안녕하세요!
저는 지난 1월부터 프랑스정원에 다니고 있는 김정원입니다.
홍준쌤의 기초수업을 마치고
윤지쌤의 초급수업을 시작할 땐 개인적으로 복습을 많이 하지 못했어요.
아는 게 하나도 없는 느낌이라 이게 맞나 싶었는데
윤지쌤이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초급독해 수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.
프랑스라는 언어 뿐만 아니라
현재 프랑스에 대해서, 분위기에 대해서, 일상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 부분들이
특히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~!
선생님 파워E신 것 같은데 수강생들이 파워I들이라 고생하셨을 텐데
I들을 너무 잘 이끌어주시더라고요!
프랑스어가 3개월만에 잘할 수 있는 언어라면 좋겠지만
혹은 제가 언어적 재능이 있었다면 좋겠지만
천천히 그치만 이전보다는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.
저는 부족한 학생이지만
선생님들께서 워낙 잘 알려주셔서
지금까지 프랑스어가 지루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!
특히 발음 하나하나 신경써주셔서 뭔가 진짜 프랑스어를 하고 있구나 싶기도 했고요.
프랑스어는 어렵지만 정말 매력있는 언어라는 걸
윤지쌤과 공부하면서 더 짙게 느낄 수 있었어요!
다덜 윤지쌤 수업 두번 들으세요 세번 들으세요..!
더 긴 후기를 남길 수 있지만
궁금증은 학원에 와서 푸는 걸로 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! ㅎㅎ